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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항구 복구 등 박차

구정민 koo@kado.net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 태풍 ‘미탁’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 수해 지역 대부분에 대한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마을 안길 청소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 태풍 ‘미탁’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 수해 지역 대부분에 대한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마을 안길 청소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태풍 ‘미탁’ 영향으로 26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은 삼척시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계기로 항구 복구 등 후속조치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풍 ‘미탁’ 영향으로 마을 침수와 매몰 피해,도로 70곳,하천 46곳,산사태·임도 55곳 등이 큰 피해를 입어 모두 269억2100만원의 피해를 입어 지난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복구비 가운데 지방비 부담분의 50~80%가 국고로 추가 지원되고 생활 터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는 생계 구호 차원에서 재난지원금과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이 진행된다.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계기로 항구 복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 태풍 ‘미탁’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 수해 지역 대부분에 대한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마을 안길 청소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 태풍 ‘미탁’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 수해 지역 대부분에 대한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마을 안길 청소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시는 또 재난 피해 규모에 비해 인명피해가 사망 1명에 그쳤던 것은 태풍이 덮친 지난 2일 밤부터 재난상황실에서 CCTV로 지역별 피해 상황을 일일이 확인하며 발빠르게 주민들을 대피시킨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당시 시는 신남과 초곡,오분,호산 등 위급 지역을 중심으로 이·통장과 지역주민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대피를 유도하는 등 긴밀한 연락체계와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많은 주택이 토사에 매몰되고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가 크지 않은 것은 적절한 상황 판단과 함께 긴밀한 연락체계 운용,신속한 대응 등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계기로 항구 복구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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