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4팀 추가 선정
오는 18일까지 신청접수

‘고성,평생살기’ 청년 창업팀 추가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고성군은 올해 사업비 3억4600만원으로 17개 창업팀을 발굴해 창업지원과 교육·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군은 10월 중 4팀을 추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군 경제체육과 청년일자리팀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1차 실사·심사 평가,2차 청년 정책위원회 심사 후 오는 25일 최종 선발을 마친다.

창업팀은 창업지원 연 1500만원씩 2년간 3000만원,교육·컨설팅 연 150만원을 받는다.

선발 창업자는 청년의 직무·기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교육(청년일자리 기초교육 20시간)과 심화교육(맞춤형교육)을 통해 생존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구축으로 창업자 자세와 기본질서교육을 받는다.

이경일 군수는 “청년들이 새로운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창업,연계사업,인력육성에도 큰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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