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유가공 제조기업 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는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고 14일 밝혔다.서울에프엔비는 박람회에 참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커피,우유,발효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할인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내달 28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박람회 수익의 15%를 원주 및 횡성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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