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팀 각종 대회서 잇단 승전보

▲ 원주 동호인야구팀 대표 미라지팀이 최근 열린 강원도 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대회 3부 리그에서 우승했다.
▲ 원주 동호인야구팀 대표 미라지팀이 최근 열린 강원도 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대회 3부 리그에서 우승했다.

원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한윤길)가 올해 각종 도내 대회를 휩쓸고 있다.

시 협회에 따르면 최근 태백에서 펼쳐진 강원도 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대회에서 원주 미라지팀이 3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또 원주 스타즈팀이 4부대회 준우승에 올랐다.앞서 시 협회는 올해 도생활체육대회와 도지사기대회를 석권하는 등 원주시가 도내 최강 야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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