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의 새로운 캐릭터 ‘범이&곰이’로 디자인된 명패 모습.
▲ 강원도의 새로운 캐릭터 ‘범이&곰이’로 디자인된 명패 모습.

10월 조직개편 단행과 동시에 강원도청 실·국장들의 명패가 강원도의 새로운 캐릭터 ‘범이&곰이’로 새롭게 디자인,각 실·국에 배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새롭게 탄생한 강원도 캐릭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2세로 개발된 범이와 곰이로 평창올림픽 이후 위상이 높아진 강원도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강원도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통해 강원도 캐릭터로 탄생했다.도청 실·국장들의 명패는 검은색 바탕에 직함과 이름을 새겨놓은 일반적인 명패였으나 이번에 흰색 바탕으로 제작된 교체 명패는 범이와 곰이 캐릭터와 강원도 마크,직함과 이름이 새겨져 산뜻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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