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정선양성평등대회가 15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여성 사회적 지휘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 제20회 정선양성평등대회가 15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여성 사회적 지휘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 제20회 정선양성평등대회가 15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여성 사회적 지휘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 제20회 정선양성평등대회가 15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여성 사회적 지휘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정선군과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정자)는 15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마주잡은 평화의 손,함께하는 행복 정선’을 주제로 제20회 정선양성평등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의원,유재철 정선군의장,손정자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급 기관장과 여성단체 회원,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 방안을 모색했다.여성발전유공자로 선정된 전현이(정선읍),박은주(고한읍),전순녀(사북읍),최손분(신동읍),전복순(화암면),김선옥(남면),최숙희(여량면),나선옥(북평면),엄상임(임계면) 등 9명에게는 표창장과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또한 허동희·이수철 부부(고한읍),차혜림·나병열 부부(화암면),김순예·노현태 부부(임계면) 등은 평등문화상을 수상했다.대회장에서는 1366강원센터와 아라리가족성상담소가 아동성폭력 예방,여성폭력 추방 캠페인도 진행했다.최승준 정선군수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현장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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