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더 많은 팬과 미디어데이를 함께 하기 위해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미디어데이에는 올 시즌 파이널 A에 진출한 상위 6개 팀(울산·전북·서울·대구·포항·강원) 감독이 참가해 파이널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김보경(울산), 문선민(전북), 고요한(서울)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도 감독들과 함께 참석한다.
프로연맹은 K리그 및 상위 6개 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입장권 제공 이벤트에 신청자가 몰려 배정된 290장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로비에서 선착순 250명에게 추가 입장권을 배부한다.
연합뉴스
webmaster@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