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15일 제249회 임시회 하반기 군정 주요 사업장 현지확인 활동으로 임산물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봉평·용평면내 11개 사업장을 확인했다.

전수일 의원은 “평창자연휴양림 보완사업에 대한 시공상 미비점이 나타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시공을 주문했다.이주웅 의원은 “평창무이예술관에 대한 철저한 시설관리로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심현정 의원은 “봉평 관문공원 조성사업의 기념조형물 설치 시 동계올림픽 개최지와 지역 특수성을 잘 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명순 의원은 “평창자연휴양림의 야외 취사시설이 부족하다”며 보완을 요구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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