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대진항과 초도항에 소형어선 인양기를 설치한다.군은 예산 2억25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오호항 기존 인양기 보수작업은 오는 18일 완료된다.

시설이 설치되면 태풍 등 기상악화 때 어선들이 인양기에 의해 어항 내 물양장으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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