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받는다.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삼척수협과 원덕수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대상은 삼척 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만 70세 미만 여성어업인으로 1가구당 1명이 해당된다.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는 문화,여행,스포츠 활동 부문(32개 업종)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발급 후 사용기간 동안 카드 금액(20만원 상당)이 소진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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