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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대교천 수중생물 서식환경 열악

지역 초·중생 생태모니터링
비점오염원·관리부실 원인

안의호 eunsol@kado.net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20 면
▲ 철원군은 지역 초·중학생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탄강과 대교천 등 지역하천에 대한 수중생태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철원군은 지역 초·중학생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탄강과 대교천 등 지역하천에 대한 수중생태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철원지역의 주요하천 중 하나인 대교천은 부착조류가 많고 수중생물의 서식환경도 다소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내용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오덕초교와 신철원초·중 학생 32명이 참가해 한탄강과 대교천 등 지역하천에 대한 수중생태모니터링을 통해 드러났다.

이번 수중생태모니터링은 학생들이 지역대표하천 4곳에서 수중생물의 서식환경을 생물지표종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모니터링 결과 대교천과 한탄강 등 주요 하천은 부착조류가 많았고 그에 따른 부유물로 물의 색도 탁한 것으로 조사됐다.하천주변 환경은 생활하수의 관리는 잘 이뤄지고 있으나 비점오염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물을 흐리는 원인을 발견하기 힘들어 비점오염원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래프팅활동이 이뤄지는 한탄강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임에도 강물과 강 주변에서 생활쓰레기가 발견되지 않아 환경관리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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