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 진흥원에서 재호주한인상공인연합회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 영월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 진흥원에서 재호주한인상공인연합회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과 재호주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유선우)가 지난 15일 진흥원에서 영월지역 웰리스식품과 바이오 제품·농특산물 등의 호주 및 대양주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양측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수출 프로세스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엄광열 원장은 “지속적인 바이어 발굴로 가시적 효과를 창출해 기업하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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