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가 당초 파악한 임시 주택 수요는 삼척 65동,울진 20동,영덕 1동 등 모두 86동이었지만 피해 복구가 진행되면서 일부 수요가 변경됐다.삼척은 신남마을이 위치한 갈남리 일원 18동을 비롯해 초곡 7동,궁촌 4동,산양·노경·장호 각 1동 등 32동에 여유분 5동 등 모두 37동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은 24㎡규모로,방과 거실,주방,화장실 등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정민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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