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제회생·동반성장 설명회와 실질적인 만족도 점검을 위한 체감도 조사를 진행한다.강원랜드는 17일 정선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강원랜드 지역상생·협력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 일정은 17일 정선군 사북읍 종합복지회관,18일 태백시청,24일 영월군 여성회관,25일 삼척시 도계청소년장학센터 등이다.강원랜드는 설명회를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복지,지역 재활력,미래인재 육성,지역행사 기부금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과 하이원 포인트 제도,계약특례제도,전자입찰 제도와 같은 지역 밀착 정책을 설명한다.

또 사회적가치실현실과 구매계약팀 등 관련 업무 실무부서장이 발표자로 나서 주민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강원랜드는 지역 경제회생과 동반성장 노력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을 전문 리서치 기관에 조사와 결과분석을 의뢰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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