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올해말까지 태양광 설치 건축물의 영농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농업진흥구역의 건축물 지붕에 태양광 설치를 목적으로 버섯재배사 등을 형식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민원봉사과를 중심으로 6개 읍·면 합동으로 운영된다.

조사과정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이장 등의 협조를 받아 정상적인 영농여부 인지를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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