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출신 임은진씨 선출


홍천 출신의 임은진(60·사진) 한진통상 대표가 17일 재인천 강원도민회장에 취임했다.

재인천 강원도민회는 이날 오후 인천 로얄호텔에서 신춘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임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해 취임식을 가졌다.임 회장은 1959년 홍천 태생으로 방송대 졸업후 한진통상을 경영하면서 재인천강원도민회 수석부회장,재인천 서구 강원향우회장,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국가청소년보호위원으로 활동해왔다.춘천 출신의 신춘구 회장은 지난 4년동안 재인천 강원도민회장으로 일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내고향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재인천 강원도민 화합 등에 앞장서왔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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