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단을 주도하는 도 대표 작가들의 작품이 춘천에 모인다.2019 강원미술대전 추천·초대작가전이 18일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회장 김기동)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강원 미술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초대작가 151명과 추천작가 47명이 참여,묵향 가득한 서예·문인화를 비롯해 한국화·서양화 등 회화,조소·공예 등 입체작품까지 도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개막식은 18일 오전 11시이며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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