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시나미 명주 나들이’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선정된 ‘시나미 명주 나들이’는 현지 나들이형 사업으로,명주동 일대에서 관광객들이 현지인처럼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매년 1억씩 총 3억원을 들여 명주동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강릉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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