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창섭 김동명학회 회장(가톨릭관동대 명예교수·사진)이 계간 ‘한국시학’이 ‘시의 날(11월1일)’을 맞아 수여하는 한국시학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1일 수원 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엄 회장은 한국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문단의 원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9회 김우종문학상을 수상했다. 최동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