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 박람회 기간 홍보 진행
마을기업 제품 우수성 알려

▲ 18일 따뚜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는 GTI박람회 제1관에 마련된 도 마을박람회장에 마술쇼,토크쇼를 보기위해 인파가 몰렸다.
▲ 18일 따뚜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는 GTI박람회 제1관에 마련된 도 마을박람회장에 마술쇼,토크쇼를 보기위해 인파가 몰렸다.

올해 GTI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도 마을박람회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도는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20일까지 열리는 GTI박람회 동안 도내 마을기업·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도내 우수 마을제품의 지속적 유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제1회 강원도 마을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개막 첫날인 지난 17일에는 최문순 도지사,사회적경제 주요인사 등이 참석해 마을기업 성장기원 퍼포먼스,도내 마을기업 및 우수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고,18일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는 청년 대표들이 모여 사회적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크쇼 ‘마을청년 히어로’를 진행했다. 주말인 19일에는 스타셰프인 이원일 셰프가 마을박람회에 참가한 8개 마을기업의 제품인 황태,너비아니 등을 활용해 개발된 음식 3종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직접 시연을 통해 마을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강익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첫 시도되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간의 연계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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