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오전 8시45분쯤 원주시 명륜동 남원로에서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상가 외벽 일부와 유리가 파손됐다.
▲ 지난 18일 오전 8시45분쯤 원주시 명륜동 남원로에서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상가 외벽 일부와 유리가 파손됐다.
지난 18일 오전 8시45분쯤 원주시 명륜동 남원로에서 택시가 상가 건물로 돌진해 외벽 일부와 유리가 파손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택시 운전자 A(56)씨는 유턴해 오던 B(46)씨의 QM6차량이 자신의 차량 뒷쪽을 들이받자 회전한 상태에서 그대로 상가에 돌진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A씨가 접촉 충격으로 놀라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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