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전 사생대회 시상식 진행
최유비 양 등 12명에 상장·부상

▲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9 강원FC 사생대회’ 시상식이 20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9 강원FC 사생대회’ 시상식이 20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9 강원FC 사생대회’ 시상식이 20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팬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강원FC는 이날 FC서울과의 34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 1명,우수상 4명,장려상 7명 등 모두 12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시상자로는 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와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가 나섰다.최우수상은 최유비(11·춘천 우석초)양에게 돌아갔다.최 양에게는 부상으로 강원FC의 친필사인이 그려진 유니폼·공,담요 등이 전달됐다.우수상 수상장에게는 사이볼과 담요,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머그컵과 담요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박종완 강원FC 대표는 “강원FC 사생대회가 많은 어린이 팬들의 성원속에 참가자 수와 작품의 질 등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 대회를 진행,어린이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원FC와 강원도민일보는 강원FC의 팬 친화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어린이 홈팬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사생대회를 열고 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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