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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출신 의원, 도 현안 정부 무관심 질타

김진태·이양수 의원, 문제 거론
염동열 의원, IBC 문화자원화 제안
황영철 의원, 접경지 경기침체 부각

이세훈 sehoon@kado.net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3 면
국회 국정감사가 21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도출신 국회의원들은 지난 20일동안 국감에서 지역현안을 중앙정부에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의원은 국무총리실 국감에서 국무총리실이 갈등현안을 집중 관리과제로 선정해 각 정부부처와 공동 대응하지만 유독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이나 간담회 등이 단 한 차례도 없었던 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강원현안 무관심을 따졌다.

같은 당 이양수(속초·고성·양양)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을 출석시켜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문제를 집중거론했다.송 실장은 “4년 전 확인하지 못한 환경가치들이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주먹구구식 행정’이라는 질책을 받았다.

한국당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평창올림픽 시설 사후활용과 관련,평창 국제방송센터(IBC)를 촬영장 등으로 문화 자원화하자고 제안했다.같은 당 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은 국방부 국감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증인으로 불러 ‘국방개혁 2.0’에 따른 접경지역 군부대 해체 및 이전 등으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 문제를 이슈화했다.권성동(강릉) 의원은 국세청 국감에서 강릉에 공장을 둔 소주 ‘처음처럼’이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관련한 피해를 지적하면서 당국의 대책을 주문했다.한국당 김기선(원주갑)·이철규(동해·삼척)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서 강원산불 피해에 대한 한국전력공사의 책임 있는 보상대책을 주문했고,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원주 캠프롱 등 주한 미군기지 반환 관련 현안을 부각시키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민주당 심기준(비례) 의원은 정부 정책사업의 수도권 편중을 지적하며 국가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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