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낭만콘서트 5080 포스터
▲ 정선 낭만콘서트 5080 포스터
정선아리랑과 ‘낭만콘서트 5080’이 조우한다.

정선군과 대한가수협회는 24일 오후 6시 30분 정선읍 아리랑센터 아리랑 홀에서 낭만콘서트 5080 공연을 진행한다.콘서트는 지난 70·8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 가수들이 동시대를 살아온 50~80대 군민과 만나 아리랑의 고장 정선과 추억을 노래한다.‘뽀식이’ 이용식의 사회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윤항기의 ‘나는 행복합니다’를 시작으로 김광진,임희숙,장계현,이자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또한 7080 세대의 대표가수인 박정식,전미경과 지역 가수인 이태강,혜진이도 대표곡을 선보인다.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대중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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