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월제일어린이집과 1일 노인요양시설 하늘정원에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30일에는 지진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또 집중 호우에 따른 풍수해와 생물 테러 발생 상황에 대비해 29일과 31일 동강둔치 일원에서 생물 테러와 풍수해 토론 및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육군 제8522부대·한전지사·KT지점 등 9개 기관·기업 및 민간 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한다.
김현경 안전건설과장은 “차질없는 훈련 진행을 위해 안전한국 훈련의 추진 사항을 수시로 재점검하고 민간 전문가 컨설팅을 받는 등 실효성 있는 훈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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