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하반기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경기침체와 일본 수출규제 등 충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청년고용특별자금은 올해 4분기 금리 기준 1.47∼1.87%로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되며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 또는 청년근로자 고용 중인 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고용안정지원자금은 일자리안정자금 수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정금리 2.5%,업체당 최대 7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또 특별경영안정자금은 고정금리 2%로 최대 7000만원,일본 수출규제 경영애로자금은 4분기 금리 기준 1.87%로 최대 7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구비서류를 지참해 춘천,원주,삼척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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