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태풍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지원비 2차분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이재민 105명에게 구호지원비 5250만원(1인당 50만원)을 지급했다고 덧붙였다.시는 앞서 지난 11일에는 이재민 208명에게 1차분 구호지원비 1억400만원을 지급했다.이로써 현재까지 전달된 구호지원비는 모두 1억5650만원(이재민 181가구,3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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