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했던 양구 안보관광지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정상 운영된다.양구군은 민통선 내에 위치한 안보관광지인 두타연과 제4땅굴,을지전망대는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지난 15~18일과 21~24일 2회에 걸쳐 통제했다.

하지만 군은 앞으로 특별한 변동사항이 없는 한 안보관광지 운영은 매주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금·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정상운영하기로 했다.관광객들은 차량소독과 개인소독을 실시한 후 관광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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