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 레이디스·청춘합창단 등 참여

춘천동부교회(담임목사 김한호)가 26일 오후 3시 교회에서 창립 80주년 기념 음악회 ‘코랄 페스타’를 연다.

이날 음악회는 소양 레이디스,봄내실버리코더앙상블,소프라노 이경숙,바리톤 심기복,춘천가톨릭신협청춘합창단,동부노인복지관늘푸른합창단 등이 참여해 교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춘천동부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디아코니아 장학생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선정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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