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평화의 댐에 통제초소를 추가 운영한다.

군은 민통선지역 출입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방역 강화를 위해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평화의 댐에 통제초소 1곳을 추가 설치해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군은 통제초소에 U자형 소독장비 1세트와 대인소독기 및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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