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어린이들이 전국 각지의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탐험에 나선다.정선 그림바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고순복)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센터 어린이들과 청송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현장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꼬마 지질학자’는 지오드림사업에 정선의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이 선정되면서 연계돼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들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신성리 공룡발자국,백석탄포트홀,꽃돌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