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태백,삼척,영월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동 주민종합 진료서비스가 내달 10일까지 각 지역을 순회한다.
▲ 정선,태백,삼척,영월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동 주민종합 진료서비스가 내달 10일까지 각 지역을 순회한다.

▲ 정선,태백,삼척,영월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동 주민종합 진료서비스가 내달 10일까지 각 지역을 순회한다.
▲ 정선,태백,삼척,영월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동 주민종합 진료서비스가 내달 10일까지 각 지역을 순회한다.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이동 주민종합 진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진료의료진은 지난 26일 태백시노인회관을 시작으로 11월 1일 고한읍종합복지회관,3일 영월 김삿갓면사무소,10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다.진료 과목은 내과(호흡기 포함)와 외과,가정의학과 등이며 필요시 상담,처방,투약,초음파 등 특수 검사도 현장에서 제공한다.또한 진료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주요 노선에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진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지난해 시범사업으로 2회 진행한 종합 진료는 올해의 경우 4회로 확대했다.재단 관계자는 “폐광지역 노령인구 증가로 이들의 건강과 질병관리 필요성은 물론 열악한 진료여건 해소를 위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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