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관련 공무원·시의원 고발
기금 사용·협의체 구성 의혹제기
앞서 비대위는 지난 8월 기자회견을 통해 쓰레기소각장 주민편익시설인 목욕탕,찜질방 등의 운영이 투명하지 못하다고 주장하며 “주변 지역 지원을 위해 조성된 기금은 시 출연 130억원과 매년 적립되는 폐기물 반입 수수료 10% 등을 합쳐 196억원에 달하고 주민편익시설 운영적자 등을 고려하더라도 152억원은 남아 있어야 하지만 남은 돈은 141억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주석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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