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후원 28팀 2주간 열전 마무리

▲ 제11회 원주 치악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지난 26일 2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한 가운데 3부 챔프인 GB솜사탕이 출전팀들과 함께 우승을 자축했다.
▲ 제11회 원주 치악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지난 26일 2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한 가운데 3부 챔프인 GB솜사탕이 출전팀들과 함께 우승을 자축했다.

제11회 원주 치악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에서 3부는 GB솜사탕,직장부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우승했다.원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한윤길)가 주최·주관하고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한 대회는 원주 태장체육공원내 제1,2,3 야구장에서 3부 16팀,직장부 12팀 등 총 28팀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2일 개막,2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26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3부 우승 GB솜사탕(상금 300만원),준우승 디펜스원(150만원),공동 3위 약육강식(70만원),두산엠트론(〃)이,직장부는 우승 한국광물자원공사(300만원),준우승 건강보험심사평가원(150만원),공동 3위 원주교도소(70만원),원주소방서(〃) 등이다.

최우수선수상은 3부 대회 GB솜사탕의 김진영 선수,직장부 대회 한국광물자원공사 한인규 선수에게 돌아갔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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