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내 최초로 내년 3월 영월공고에서 개교하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의 80명 신입생 모집(본지 10월 21일자 24면)결과 모두 168명이 지원했다.영월공고(교장 신동선)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소방안전관리과 4학급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일반 전형으로 전국에서 48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1.77:1의 경쟁률을 보였다.또 도내에서 24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해 2.38:1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8명을 선발하는 특별 전형에서는 26명이 지원해 3.2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학교측은 28일 낮 12시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 이어 30일 오후 1시 2차 전형을 거쳐 내달 6일 오전 10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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