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된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가 있어 행복하다’라는 목표로 공익형 사업단 9개,시장형 사업단 7개 등 16 곳에 35억여 원을 지원,일자리 1055개를 만들었다.또 이달 1일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이 설립한 ‘생명가득한 인제협동조합’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고령화친화기업 으로 지정돼 앞으로 1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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