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현판식 진행
전문가 컨설팅,자금우대 등 혜택

▲ 조선옥 갈비가 영동지역 백년가게로 선정돼 최근 현판식을 가졌다.
▲ 조선옥 갈비가 영동지역 백년가게로 선정돼 최근 현판식을 가졌다.
태백시 최초로 황지자유시장의 태백 식육점과 조선옥 갈비가 영동지역 백년가게로 나란히 선정됐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한우물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 할 수 있도록 선정해 주는 제도다.

▲ 태백 식육점이 영동지역 백년가게로 선정돼 최근 현판식을 가졌다.
▲ 태백 식육점이 영동지역 백년가게로 선정돼 최근 현판식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삼척센터는 최근 태백식육점과 조선옥갈비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100년이상 생존·성장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혁신 역량강화 교육기회,보증·자금 우대 혜택이 제공돼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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