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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묵호동 1·3통 ‘언덕빌딩마을’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는 환경 조성을 통해 치매관련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마을 주민의 치매인식 개선,예방활동 등이 진행된다.묵호언덕빌딩마을에는 주민 182명 가운데 만 65세 이상 인구가 98명으로 절반 이상이 고령이고,홀로 어르신 가구가 많아 치매 예방 등 관련활동이 필요한 지역이다.시는 치매안심센터와 주민센터,경찰,소방,주민대표 등이 함께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치매 안심마을 운영과 중점 추진 사업 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