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 북상에 따라 강원도내 철새 도래지에 대한 방역이 강화된다.도는 도내 철새도래지의 위험도를 3단계로 나눠 방역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곳은 원주와 횡성을 잇는 섬강의 도래지 1곳이다.고위험지역에는 군 제독차량이 배치돼 매일 소독이 이뤄진다.중위험지역은 철원평야,토교저수지,한탄강과,원주천,소양강 등 5곳이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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