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개막된 사진전은 다른 시간 속에서 같은 공간을 사는 영월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묵묵히 살아 가고 있는 이야기를 사진 50여점에 담았다.과거의 영월 이야기는 박물관에서 수집하고 군 공보통계팀이 제공한 사진으로 준비했으며 현재 영월 사람들 사진은 동강국제사진제 거리설치전에 참여했던 김영경 작가가 맡아서 사진과 설치물을 통해 완성했다.
특별기획전은 오는 12월 1일까지 이어진다. 방기준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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