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덩굴터널 등 조성

고성 달홀공원 녹지경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간성읍 신안리 소재 달홀공원은 지난 2018년 6월 바닥분수 운영이 시작되면서 가족단위 등 이용객이 늘고 있다.군은 공원 내 수목식재,그늘막 설치,등나무 덩굴터널 설치 등 그늘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달홀공원 녹지경관 조성사업을 벌인다.사업은 11월말 완료된다.

군은 수목식재 사업과 연계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달홀공원 주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음향시설도 추가 설치하고 있다.또 달홀공원 내 습지에 자생하는 부들 씨앗이 날려 일부 이용객에게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고 있어 습지 부들을 모두 제거하고 그 공간에 연꽃을 심고 있다.습지개선 사업은 10월 중순 착공했으며 10월말 완료된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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