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농협(조합장 강병헌·사진)이 NH멤버스 앱회원 유치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농협중앙회는 지난 2월 범농협의 유통과 금융을 아우르는 농협 멤버십 플랫폼 ‘NH멤버스’출범식을 가졌다.

NH멤버스는 중앙회,금융지주,경제지주 등 농협 16개 법인과 전국 1122개 농·축협이 참여,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손쉽게 적립하고 사용 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남원주농협은 지난 11일까지 앱회원 신규 확보 기간동안 많은 회원을 가입시켜 농축협부문 전국 1위를 달성했다.시상식은 11월1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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