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근면 송전탑반대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한두만·박영선)는 31일 오후 2시 공근면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송전선로 건설계획 백지화를 촉구한다.한두만 위원장(공근면이장협의회장)은 “횡성군 공근면 주민들은 20년 전 건설된 785KV송전탑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며 “또다시 초고압 송전선로 설치를 강행한다면 백지화될때까지 전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현
chpark@kado.net
저희 부모님 외딴 집에 사셔 동참하여 한전과 싸울 동네 주민분들도 없고 순진무구한 시골 노인 완젼 사기쳐먹는.. 지금은 집도 뺏기고 .. 난방도 안되는 창고에서 생활하게 됐으니 너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한전관련 억울함 얘기할것이 너무 많네요..
제 부모님의 억울한 사연 좀 들어주실 분 어디 안계신가요? 지푸라기라도 잡아봅니다.
횡성 송전탑 반대 대채위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