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하이원리조트와 폐광지역에서 전국 사회복지사들과 희망 나눔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
▲ 강원랜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하이원리조트와 폐광지역에서 전국 사회복지사들과 희망 나눔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
▲ 강원랜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하이원리조트와 폐광지역에서 전국 사회복지사들과 희망 나눔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
▲ 강원랜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하이원리조트와 폐광지역에서 전국 사회복지사들과 희망 나눔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
[강원도민일보 윤수용 기자] 전국 사회복지사들이 하이원리조트에서 희망 캠프를 통해 나눔을 다짐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하이원리조트에서 전국 사회복지사 400여명을 초청해 ‘2019 하이원 희망 나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올 해 첫 열린 캠프는 명상,숲 체험,특강,트레킹,리조트 인근 지역 투어 등을 통해 복지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원랜드는 이번 캠프와 별도로 지난해부터 사회복지 종사자,공익활동가,사회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리조트 객실 기부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캠페인은 지난해의 경우 1262실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올해도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4억8000만원 상당의 4000여개의 객실을 기부할 예정이다.강원랜드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전국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에게 더 나은 힐링의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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