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엘리시안 강촌,1박2일 일정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기조연설

강원도 지방자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도내 광역·기초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원규)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으로 마련한 2019 자치분권대회가 31일 오후 4시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자치분권시대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광역·기초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의 기조연설과 우수의원·유공자 포상이 진행된다.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는 포럼이 진행,자치분권 정책과 강원도,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지방의 대응 과제,지방분권과 지방의회 활성화,지방의원 선거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광역·기초의원과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2일에는 춘천,원주,강릉,속초시의회에서 모범 의정사례를 발표한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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