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과 중국 산동성 연태시 모평구가 31일 산업경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모평구는 한중무역과 경제 교류합작의 선두지역으로 1500㎢의 면적에 46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훌륭한 생태환경과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첨단제조업,문화관광 등 복합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도시다.이날 업무협약에서 평창군과 모평구는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농축임업,수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 투자와 무역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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