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경찰서와 세경대 학생들이 참여한 합동순찰대 ‘안심 드림팀’이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과 여성 취약 지역 순찰 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양측은 지난달 25일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경호학과 학생들은 매일 6∼7명씩 경찰과 함께 오후 2시∼5시까지 영월읍 각급 공중화장실과 초·중고 화장실에 대한 몰래카메라 탐지 활동을 했다.또 여성 안심 귀가를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분수대공원과 스포츠파크,각급 학교 주변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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