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일 오후 2시 원주 혁신도시 공사 본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을 비롯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임직원,원주소방서,경찰서,군부대 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현장훈련은 국제회의 도중 가스 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상황을 설정하고 긴급구조 지원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이번 훈련을 통해 행정안전부와 문체부 등 중앙단위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필요로하는 지역 재난현장 수습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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