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인사 대거 참석 눈길
전통타악그룹 공연 행사 분위기 고조
◇…자치분권 대회에 도내 18개 시·군의원 및 기관·단체 관계자,자치분권 전문가 등이 총출동.한중일 춘천부의장,신재섭 원주시의장,최선근 강릉시의장,최석찬 동해시의장,김길동 태백시의장,최종현 속초시의장,이정훈 삼척시의장,김재근 홍천군의장,변기섭 횡성군의장,윤길로 영월군의장,장문혁 평창군의장,유재철 정선군의장,문경훈 철원군의장,신금철 화천군의장,이상건 양구군의장,김상만 인제군의장,함형완 고성군의장,고제철 양양군의장을 비롯해 각 시군의원들이 대거 참석.
◇…도내 각 시·군의장들이 건배사를 통해 지방분권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신재섭 원주시의장과 최석찬 동해시의장,이상건 양구군의장은 건배사를 통해 ‘10월의 마지막 밤’을 거론하며 자치분권과 의회발전을 기원.춘천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은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앞장.최갑용 시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의회 직원들은 포럼부터 개회식,만찬까지 원활한 행사 운영에 기여.
이날 행사에서 자치분권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전통타악그룹 태극과 팝페라 그룹 페스타가 축하공연을 펼쳐 박수갈채.태극은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팝페라 그룹 페스타 역시 수준높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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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tpgus@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