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시설 활용·남북협력사업 등

최문순 도지사는 31일 국회에서 국회 예결위원인 자유한국당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의원 등을 비롯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조정식 민주당 정책위 의장,예결위 소속 간사 및 의원을 만나 강원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 예결위와 문화체육관광위에서 활동 중인 염 의원에게는 평화 테마파크 조성(119억원)과 동계 썰매종목 체험시설 설치(32억원) 사업 등 올림픽시설 사후활용 관련 현안 사업을,법사위 간사인 송 의원에게는 환경규제 관련 법안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의장,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민주당 우원식 의원에게는 남북협력 관련 도 현안을 설명하면서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당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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